뿌리산업의 핵심인 금형(金型) 산업인을 격려하기 위한 제17회 금형의 날 행사가 20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주최로 서울 63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금형업계·학계 전문가 등 6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습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을 말하는데, 자동차와 조선, IT제품 등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입니다.
사출금형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수출 확대에 기여한 덕흥엔지니어링 박건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이중사출금형 기술을 국산화해 업계에 전파한 태광테크노 김종기 대표와 금형과 개설 4년제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 원시태 교수 등 5명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금형인에는 동아정밀공업 김홍렬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뿌리산업이란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산업을 말하는데, 자동차와 조선, IT제품 등의 제조공정에 필수적입니다.
사출금형분야 외길을 걸어오며 수출 확대에 기여한 덕흥엔지니어링 박건필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이중사출금형 기술을 국산화해 업계에 전파한 태광테크노 김종기 대표와 금형과 개설 4년제 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 원시태 교수 등 5명이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올해의 금형인에는 동아정밀공업 김홍렬 대표가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