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현이 일주일동안 씻지 않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박정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박정현은 "쉬는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안 씻은 적도 있다. `괜한 반항심으로 세수 안할래` 이런 마음으로 안 씻고 자유를 즐기는 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한 "주변에서 동안이라고 많이 말하는데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박정현은 "동안이라는 이미지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제 그 동안 이미지의 위기가 왔다. 조금 있으면 티가 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블루프린트뮤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1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공연의 제왕` 특집으로 박정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날 박정현은 "쉬는 동안 아무것도 안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안 씻은 적도 있다. `괜한 반항심으로 세수 안할래` 이런 마음으로 안 씻고 자유를 즐기는 편"이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또한 "주변에서 동안이라고 많이 말하는데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박정현은 "동안이라는 이미지는 분명 한계가 있다. 이제 그 동안 이미지의 위기가 왔다. 조금 있으면 티가 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블루프린트뮤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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