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에스맥에 대해 보급형 스마트폰과 태블릿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미들엔드 스마트폰 성장률은 33%로 전체 스마트폰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태블릿도 주요 IT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43%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전자 내에서 에스맥의 입지와 생산능력을 고려하면 더욱 큰 수혜가 기대된다"며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100%로 가정하면 매출은 80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고객사의 단가 인하가 지속되더라도 원자재 내재화 확대를 통해 2014년에도 수익성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미들엔드 스마트폰 성장률은 33%로 전체 스마트폰의 성장률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태블릿도 주요 IT제품 중에서 유일하게 43%의 높은 성장률을 시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삼성전자 내에서 에스맥의 입지와 생산능력을 고려하면 더욱 큰 수혜가 기대된다"며 "생산시설의 가동률을 100%로 가정하면 매출은 8000억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고객사의 단가 인하가 지속되더라도 원자재 내재화 확대를 통해 2014년에도 수익성 유지는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