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사랑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가수 김사랑은 1999년 1집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한 김사랑은 `제2의 서태지`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이후 6년의 공백기간을 지낸 그는 2007년 컴백했다.
김사랑이 연이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쏠렸다.
최근 김사랑은 지난 달 자신의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외모로 탱탱한 피부와 동그란 눈망울을 과시했다.
현재 배우 김사랑은 차기작 선정에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 JC지은 결별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랑, 난 미코출신 김사랑인줄‥남자였네" "김사랑, 가수 김사랑보다 배우 김사랑이 생각났어" "김사랑, JC지은이랑 결별 소식으로 처음 들어보게 되네" "김사랑, 두 사람 모두 흥하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년 만에 결별 소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수 김사랑의 상대 `JC지은`은 2009년 보컬그룹 레이디컬렉션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가수 김사랑트위터, 배우 김사랑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