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시장에 새바람이 불고 있다. 부부창업이나 가족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것.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은퇴시기는 더욱 빨라졌고 수많은 오십대 퇴직자들이 발생했다. 젊은 나이에 사회로 쏟아져 나온 많은 중년부부들이 창업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리는 비율이 높아진 것이다.
이러한 부부창업자들의 특성은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면서, 운영에 있어서 어려움이 없는 안전한 창업아이템을 고르는 성향이 두드러진다는 것이다.
부부창업은 다른 창업과 달리 높은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준비만 잘 한다면 성공가능성이 높아진다. 여러 아이템들 중에서도 미스터보쌈은 창업경험이 없는 부부들도 부담 없이 도전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부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장 장점으로 꼽히는 요소는 초보도 가능한 창업이라는 것이다. 기존의 부부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개인사업을 해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인사업의 경우 준비단계에서 시행착오를 겪는 비율이 상당하지만,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본사에서 단계별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오픈준비에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어려움 없이 진행 할 수가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다.
보쌈에 필요한 고기 및 김치류등, 대부분의 식재료 들이 맞춤 공급되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더라도 손쉽게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다음으로 부부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는 요인은, 바로 비용적인 절감 때문이다. 배달 및 포장판매를 하는 특성 때문에 인건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부와 배달직원정도로 소규모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매장사이즈나 입지조건도 크게 구애받지 않을 수 있다. 요즈음에는 넓은 매장을 갖고 있던 사업주들이 전업을 하면서 홀 영업이 가능한 큰사이즈의 매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도 늘고 있어, 부부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각자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또, 중년 부부창업자의 경우 은퇴 후 생활비마련을 위해 소자본창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 프랜차이즈는 가맹금이나 매달납입해야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미스터보쌈은 2013년도 말까지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및 창업비를 대폭 지원해주어 신규창업을 고려하는 후보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rbossam.c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