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과 최우식이 유치원 일일 교사로 변신했다.
26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카리스마 조동혁과 폭풍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최우식이 유치원생들의 일일교사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수원의 한 소방서, 조동혁과 최우식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 근무에 나선다. 유치원에 도착한 조동혁과 최우식은 `착한 소방관 아저씨`와 `나쁜 불`로 변신, 최연소 관객인 7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퀴즈를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났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장난기와 소란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면서도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우식은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고.
또한 입담꾼 장동혁은 승강기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활약을 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동혁은 현장에 도착해 멈춘 승강기 위치를 파악한 후 재빠르고 침착하게 구조용 마스터키를 찾아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다.
이어 특유의 재치로 승강기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웃음을 주었고 "인명구조를 할 때 희열을 느끼며 사람을 구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6일 방송될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카리스마 조동혁과 폭풍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최우식이 유치원생들의 일일교사로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수원의 한 소방서, 조동혁과 최우식은 유치원 아이들에게 119 안전 교육을 담당하라는 미션을 받고 파견 근무에 나선다. 유치원에 도착한 조동혁과 최우식은 `착한 소방관 아저씨`와 `나쁜 불`로 변신, 최연소 관객인 7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연극과 퀴즈를 통해 소방관이 하는 일과 불이 났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한다.
두 사람은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장난기와 소란함에 두 손 두 발 다 들면서도 시종일관 아빠 미소를 잃지 않았다. 최우식은 "선생님들이 정말 존경스럽다"는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고.
또한 입담꾼 장동혁은 승강기에 갇힌 시민을 구조하는 활약을 했다. 엘리베이터에 사람들이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장동혁은 현장에 도착해 멈춘 승강기 위치를 파악한 후 재빠르고 침착하게 구조용 마스터키를 찾아 엘리베이터 문을 열었다.
이어 특유의 재치로 승강기에 갇혀 있던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웃음을 주었고 "인명구조를 할 때 희열을 느끼며 사람을 구할 때가 가장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심장이 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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