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구미·인동 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역 독거노인들을 위해 2천장의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26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구미·인동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가 6회째입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동해사업장 임직원들이 지역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벌여 6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LS전선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기업과 공동체가 상생하는 것이 회사의 사회공헌 철학"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장별로 최적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