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이 간헐천으로 뜨거워진 바닥에서 찜질을 하며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화재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수십 개의 간헐천이 모여 있는 뉴질랜드의 명소인 로토루아 간헐천을 찾은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땅 곳곳에서 30m 높이까지 치솟는 간헐천의 절경에 아빠와 어린이들은 감탄을 내뱉었고, 이후 김민국은 간헐천으로 뜨거워진 바닥에서 누워 찜질을 했다.
이에 민율이도 형 민국을 따라 편한 자세로 따뜻한 바닥에 누워 기운을 느끼는 등 어른들이 할 법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김민율, 너무 귀엽다", "`아빠 어디가` 김민율,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완전 귀요미", "`아빠 어디가` 김민율, 역시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민율이 짱이야", "`아빠 어디가` 김민율, 바닥에 찜질하는 모습에 그만 빵 터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아빠 어디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