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변신...'이런 뻔뻔남이 있나'

입력 2013-12-03 10:34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배우 이상우가 기존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상우는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연출 최영훈) 1회에서 불륜을 저지르고도 아내 나은진(한혜진)에게 당당한 `뻔뻔남` 김성수 역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첫 방송부터 김성수는 아내 나은진을 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가 하면, 아내에게 이 사실을 들키고도 뻔뻔하게 소리치는 모습으로 `빵점 남편`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상우는 지금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착한 남자`로 등장해 신사적인 이미지를 풍겨왔지만, 이번에 맡은 김성수 역은 기존의 배역과는 딴판이다. 축구 스타 기성용과 결혼한 뒤 첫 작품으로 안방에 돌아온 한혜진 또한 이상우와 팽팽하게 대립하는 아내 역할로 성공적인 복귀를 신고했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불륜을 소재로 하고 있지만 시청자에게 힐링을 선사한다는 색다른 기획의도를 내세운 새 월화드라마이다.

네티즌들은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정말 때려주고 싶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배우란 저렇게 달라질 수 있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불륜남이라도 여전히 잘 생겼어" "`따뜻한 말 한마디, 이상우 연기변신에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