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가 대상과 공동으로 오는 1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KOTRA-대상 동반진출 한국 식품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한국 식품전은 중국 유통 대기업들과의 협상능력 부족으로 진출이 쉽지 않았던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행사는 중국 내 매출액 1위 대형마트인 리엔화마트에서 이뤄지며, 한국 중소기업 14개사의 100여개 제품들이 시식 행사 등의 홍보 활동과 판매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중소기업에게 중국 시장에 미리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의 식품회사 운영 노하우와 직원관리, 중국시장 개척 방안 등을 전수했습니다.
항저우는 1인당 GDP 1만 달러를 돌파한 저장성의 성도로 중국 내 고급 제품의 소비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OTR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한국 식품전은 중국 유통 대기업들과의 협상능력 부족으로 진출이 쉽지 않았던 중소기업들이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행사는 중국 내 매출액 1위 대형마트인 리엔화마트에서 이뤄지며, 한국 중소기업 14개사의 100여개 제품들이 시식 행사 등의 홍보 활동과 판매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중소기업에게 중국 시장에 미리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의 식품회사 운영 노하우와 직원관리, 중국시장 개척 방안 등을 전수했습니다.
항저우는 1인당 GDP 1만 달러를 돌파한 저장성의 성도로 중국 내 고급 제품의 소비시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KOTR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중견·중소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