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가 2세 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제2의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민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한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게 겁나기도 한다"면서 "50대 이후를 바라볼 때인데 아이가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고 있어도 저희는 할머니 나이다"라며 늦은 나이로 인한 2세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임성민 남편 마이클은 "아내가 왜 걱정하는지 충분히 안다. 우리가 너무 늦게 만났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다면 정말 좋을 거다. 특히 아내를 닮는다면 정말 귀여울 거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임성민은 "아이를 갖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처음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까 했지만 그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요즘은 2세를 갖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2세도 계획하고 배우로 MC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민 남편 서로 애정이 뚝뚝" "임성민 남편 2세계획 축하축하" "임성민 남편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임성민 남편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듯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임성민 마이클 엉거 부부가 제2의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성민은 "좋은 부모가 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한 사람한테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게 겁나기도 한다"면서 "50대 이후를 바라볼 때인데 아이가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고 있어도 저희는 할머니 나이다"라며 늦은 나이로 인한 2세 걱정을 털어놨다.
이어 임성민 남편 마이클은 "아내가 왜 걱정하는지 충분히 안다. 우리가 너무 늦게 만났다. 하지만 아이를 갖는다면 정말 좋을 거다. 특히 아내를 닮는다면 정말 귀여울 거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임성민은 "아이를 갖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처음에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울까 했지만 그 이야기는 쏙 들어가고 요즘은 2세를 갖자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다"라며 "내년에는 2세도 계획하고 배우로 MC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성민 남편 서로 애정이 뚝뚝" "임성민 남편 2세계획 축하축하" "임성민 남편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임성민 남편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듯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