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매거진]취업명문, 영동대학교를 가다

하늘의 별 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취업, 취업시장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특히 지방대생에게 있어서 취업의 문은 상대적으로 더 높게만 느껴진다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취업포털 설문조사결과 지방대 출신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학벌 때문에 구직 준비와 활동에 불이익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무리 정보화 시대라지만 서울 수도권 지역의 취업준비생들과 비교해봤을 때
취업트렌드를 접하게 되는 기회나 계기가 적다는 것이 지방대생들의 솔직한 심정이다.
지방대생들의 갈증을 풀어주고자 한국경제TV, 한국직업방송에서 과감한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취업준비생들이 있는 곳이라면 주저 없이 나서는 [찾아가는 취업클리닉]은 대단위의 취업박람회가 아닌
각 지역 캠퍼스를 찾아다니며 학과별로 유용한 취업특강부터 1:1 개인컨설팅,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은 물론
이미지 메이킹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밀착형 취업지원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찾아간 대학교는 지난 1994년 3월 개교한 영동대학교(www.youngdong.ac.kr)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라는 교시에 따라 창의적인 미래인, 개방적인 세계인, 실용적인 전문인, 봉사하는 사회인 양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고 급변하는 대학 교육 패러다임 속에서도 특성화 전략으로 지방대의 한계를 뛰어 넘으며
2013년 취업률 75.7% 달성과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춘 취업명문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성화 학과를 운영하고 있는 영동대학교가 방송됐다.
청년 구직자부터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전략형 취업종합프로그램 잡매거진.
한국직업방송에서 매일 오전 11시, 한국경제TV에서 수,목 오후6시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