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히트송은 전주가 너무 길면 안 된다" 역시 '음원강자'

입력 2013-12-12 11:13   수정 2013-12-1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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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히트송의 조건을 밝혔다.

케이윌은 13일 방송될 Mnet `슈퍼히트`에 특별 출연해 히트송의 조건을 설명했다.

케이윌은 "대중음악 관계자들이 이야기하는 `히트송의 요건`이 있다. 예를 들어 전주가 너무 길면 안 된다"며 음원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히트곡의 특징을 말했다.

또한 그는 신예작곡과 김홍일과 정혜원, 쌍라이트의 자작곡을 듣고 솔직한 소감과 건설적인 조언을 했다.

뿐만아니라 케이윌은 이단옆차기 레이블을, 싱어송라이터 김조한은 돈스파이크 레이블을, 작사가 윤사라는 윤일상 레이블을 지원 사격해 전문가들의 안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케이윌 히트송 역시 음원강자" "케이윌 히트송 신흥강자 케이윌!" "케이윌 히트송 노래 정말 좋아" "케이윌 히트송 케대박 콘서트 기대된다" "케이윌 히트송 소극장 콘서트 또 했으면~" "케이윌 히트송 사랑해요" "케이윌 히트송 니트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net)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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