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계운 수공 사장 "녹조문제 적극 대응"

입력 2013-12-12 17:12  

최계운 수자원공사 사장이 "하천의 수질관리와 녹조문제에 대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계운 사장은 12일 `2014 대하천 관리·녹조문제 대토론회`에서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녹조로 하천수질과 먹는 물의 안전성 등 하천 전반에 대한 불신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통합 수질예측시스템`을 구축하고, 댐과 보의 연계운영을 통한 수량수질 동시관리 등의 노력을 통해 국민의 우려를 말끔히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4대강 사업 이후 하천의 물관리 환경이 바뀌면서 국가 차원의 새로운 대응체계가 요구되고 있고, 다목적댐과 보를 관리하는 수공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