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K7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국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습니다.
기아자동차는 16일(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전문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7·K5 하이브리드`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출시했습니다.
K7 하이브리드는 16.0km/ℓ의 고효율 연비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하이브리드며, 기존 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K5 하이브리드는 16.8km/ℓ의 1등급 연비와 차별화 된 디자인, 세련된 주행감성으로 거듭난 중형 하이브리드입니다.
<인터뷰> 김중대 기아차 국내마케팅 부장
"기아자동차는 2009년 준중형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중형 하이브리드 그리고 올해 준대형 하이브리드 700h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특히 700h는 리터당 평균 16km를 주행함으로써 현재 수입차 디젤시장에서 연비를 소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합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K7·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용 모델명을 적용해 기아차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는 `K7 하이브리드 700h`로, K5 하이브리드는 `K5 하이브리드 500h`로 새롭게 명명했습니다.
이번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의 출시로 기아차는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저변 확대는 물론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준대형 세단 K7을 바탕으로 개발된 `K7 하이브리드 700h`는 경차를 뛰어넘는 우수한 연비와 최고 수준의 정숙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준대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입니다.
구체적으로 `K7 하이브리드 700h`를 1년 동안 운행하면 K7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약 128만원을, 5년 주행 시에는 64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습니다. (※ 연 20,000km 주행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K5 하이브리드 500h`는 지난 2011년 출시됐던 중형 `K5 하이브리드`에 안락한 승차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 높은 상품성과 친환경차만의 차별화 된 가치를 더해 재탄생한 중형 하이브리드입니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고효율 엔진 시스템이 적용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16.8km/ℓ의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K5 하이브리드 500h` 또한 연간 유류비가 K5 2.0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93만원 저렴해 높은 경제성을 제공합니다. (※ 연 20,000km 주행 /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한편, 기아차는 `K7 하이브리드 700h` 및 `K5 하이브리드 500h`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간 20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친환경차 시장으로의 도약이었다면 이번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의 출시는 기아차 친환경차 기술력의 완성"이라면서 "동급 최고의 친환경성, 경제성, 상품성을 갖춘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7 하이브리드 7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3,440만원, 프레스티지 3,595만원이며, `K5 하이브리드 5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2,893만원,프레스티지 3,025만원, 노블레스 3,210만원입니다.
기아자동차는 16일(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회사 관계자와 자동차 전문 기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7·K5 하이브리드` 보도발표회를 갖고 본격 출시했습니다.
K7 하이브리드는 16.0km/ℓ의 고효율 연비와 합리적 가격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하이브리드며, 기존 모델을 더욱 발전시킨 K5 하이브리드는 16.8km/ℓ의 1등급 연비와 차별화 된 디자인, 세련된 주행감성으로 거듭난 중형 하이브리드입니다.
<인터뷰> 김중대 기아차 국내마케팅 부장
"기아자동차는 2009년 준중형 하이브리드를 시작으로 중형 하이브리드 그리고 올해 준대형 하이브리드 700h를 출시하게 됐습니다. 특히 700h는 리터당 평균 16km를 주행함으로써 현재 수입차 디젤시장에서 연비를 소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자합니다."
특히 기아차는 이번 K7·K5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담은 전용 모델명을 적용해 기아차 하이브리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K7 하이브리드는 `K7 하이브리드 700h`로, K5 하이브리드는 `K5 하이브리드 500h`로 새롭게 명명했습니다.
이번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의 출시로 기아차는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국내 친환경차 시장 저변 확대는 물론 친환경차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입니다.
준대형 세단 K7을 바탕으로 개발된 `K7 하이브리드 700h`는 경차를 뛰어넘는 우수한 연비와 최고 수준의 정숙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준대형 프리미엄 하이브리드입니다.
구체적으로 `K7 하이브리드 700h`를 1년 동안 운행하면 K7 3.0 가솔린 모델과 비교해 약 128만원을, 5년 주행 시에는 640만원을 절약할 수 있어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탁월한 경제성을 갖췄습니다. (※ 연 20,000km 주행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K5 하이브리드 500h`는 지난 2011년 출시됐던 중형 `K5 하이브리드`에 안락한 승차감,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 높은 상품성과 친환경차만의 차별화 된 가치를 더해 재탄생한 중형 하이브리드입니다.
`K5 하이브리드 500h`는 고효율 엔진 시스템이 적용된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18.3kg·m의 하이브리드 전용 누우 2.0 MPI 엔진과 35kW의 전기모터를 장착했으며, 이를 통해 16.8km/ℓ의 연비를 실현했습니다.
`K5 하이브리드 500h` 또한 연간 유류비가 K5 2.0 가솔린 모델에 비해 약 93만원 저렴해 높은 경제성을 제공합니다. (※ 연 20,000km 주행 / 가솔린 ℓ당 1,900원 기준)
한편, 기아차는 `K7 하이브리드 700h` 및 `K5 하이브리드 500h`에 들어가는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에 대해 10년간 20만km까지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보다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2009년 포르테 하이브리드의 출시가 친환경차 시장으로의 도약이었다면 이번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의 출시는 기아차 친환경차 기술력의 완성"이라면서 "동급 최고의 친환경성, 경제성, 상품성을 갖춘 `K7 하이브리드 700h`와 `K5 하이브리드 500h`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7 하이브리드 7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3,440만원, 프레스티지 3,595만원이며, `K5 하이브리드 500h`의 판매가격은 럭셔리 2,893만원,프레스티지 3,025만원, 노블레스 3,21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