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드레스, 레드에서 블랙까지 완벽 몸매 '청순 섹시'

배우 고성희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포스터 촬영현장 사진이 화제다.



최근 고성희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포스터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성희는 블랙, 레드,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고성희는 굴욕 없는 늘씬 몸매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는 MBC 드라마 `파스타`의 권석장PD와 서숙향 작가, 그리고 배우 이선균 이성민 이연희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1997년 IMF로 망하기 직전인 화장품 회사의 넥타이 부대 직원들이 회사를 살리기 위해 자신들의 고교시절 전교생의 퀸카를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극 중 고성희는 주인공 오지영(이연희)의 라이벌 `김재희` 역으로 분해 우아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성희 `미스코리아` 매력있다" "고성희 `미스코리아` 몸매도 미모도 대박이네" "고성희 `미스코리아` 기대된다" "고성희 `미스코리아` 누구 닮았는데... 누구지?" "고성희 `미스코리아` 포스터 현장 청순한데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메디컬 탑팀` 후속으로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사진=고성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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