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형이 육군 대령이라고 밝힌 가운데, 이성재 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성재는 "아버지가 대기업 S 건설 사장님 아니시냐"라는 질문에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월급쟁이 사장님이셨는데,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을 꼽자면 국회의사당이 있다. 당시 현장 총 책임자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성재는 "내가 셋째 아들인데, 누나는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가 의사에게 시집갔다. 또 형은 육군 대령이다"며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재 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앞서 이성재 형은 지난 9월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성재는 대령으로 진급한 형을 축하해주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이성재는 "형을 자주 못 봐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또 안 친한 것은 아니다"라며 "밋밋한 사이의 형제"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특히 이성재 형은 이성재와 닮은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성재는 "아버지가 장남인 형을 훨씬 좋아한다"며 "나에게는 이 씨 집안 돌연변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재는 아버지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형이 좋냐 제가 좋냐"고 물었고 이성재 아버지는 "시끄럽다"며 아무런 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형 육군대령이구나" "이성재 형 훈훈하다" "이성재 형 이성재랑 닮은 것 같다" "이성재 형 `나 혼자 산다` 봤는데~" "이성재 형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이성재는 "아버지가 대기업 S 건설 사장님 아니시냐"라는 질문에 "20년 전 건설회사 임원이셨다"고 밝혔다.
이어 "월급쟁이 사장님이셨는데,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을 꼽자면 국회의사당이 있다. 당시 현장 총 책임자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이성재는 "내가 셋째 아들인데, 누나는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가 의사에게 시집갔다. 또 형은 육군 대령이다"며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성재 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앞서 이성재 형은 지난 9월 27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이성재는 대령으로 진급한 형을 축하해주기 위해 군부대를 방문했다. 이성재는 "형을 자주 못 봐 친밀한 사이는 아니지만 또 안 친한 것은 아니다"라며 "밋밋한 사이의 형제"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특히 이성재 형은 이성재와 닮은 외모와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성재는 "아버지가 장남인 형을 훨씬 좋아한다"며 "나에게는 이 씨 집안 돌연변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성재는 아버지에게 안부 전화를 걸어 "형이 좋냐 제가 좋냐"고 물었고 이성재 아버지는 "시끄럽다"며 아무런 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형 육군대령이구나" "이성재 형 훈훈하다" "이성재 형 이성재랑 닮은 것 같다" "이성재 형 `나 혼자 산다` 봤는데~" "이성재 형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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