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의 4분기 실적은 투자공백기 속에서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지연에 의한 수주 감소로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4분기 매출액은 기수주 장비 공급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들의 투자 지연으로 전분기 대비 20.3%, 전년 동기 대비 50.3% 감소한 943억원일 것이며, 영업이익은 외형감소로 전분기 대비 33.7%, 전년 동기 대비 62.9% 줄어든 123억원에 그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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