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이 독일 지멘스의 사상 최대규모의 풍력발전 수주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분석으로 이틀째 급등하고 있습니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태웅은 전날보다 1900원(7.20%) 오른 2만83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편,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18일 태웅의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지멘스의 선전으로 실적 가시성 높아졌다며 지멘스는 2012년 기준 태웅의 매출 중 17%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큰 고객으로 이번 계약으로 약 500억원의 관련 수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