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 김창렬과 김창렬 붕어빵 훈남 아들 화덕족발 먹방 화제
김창렬 화덕족발 먹방이 화제다. 김창렬은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평소 좋아하는 방이동의 한 단골 족발집에서 화덕족발을 폭풍 흡입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렬은 미모의 아내와 폭풍 성장한 첫 아들 주환 군에 이어 9년 만에 얻은 딸 주하 양을 언론에 처음 공개하며 즐거운 가족 외식 시간을 가졌다.
김창렬은 두 아이들의 다정한 아빠로, 책임감 넘치는 가장으로 식사시간을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문한 화덕족발과 마늘족발을 더 재미있게 먹을 수 있도록 아들 주환군을 심사위원으로 족발 테스트 게임을 진행해가며 온 가족이 화덕족발을 맛있게 먹었다.
김창렬은 “여기는 특이하게 족발을 화덕에 구워서 기름기도 적고 쫄깃하다”며 본인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김창렬 화덕족발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김창렬과 아들 서로 먹여주면서 화덕족발 정말 맛있게 먹더라", "아침밥 먹고 방송 본건데도 마늘족발을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장면에서 군침 삼키느라 혼났음”, "김창렬가족 화덕족발 광고 찍어도 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창렬이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내와 리마인드 웨딩 촬영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