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스타일로 승부하자

입력 2013-12-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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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라면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날 ‘어디를 갈까?’, ‘어떤 선물을 살까?’, ‘무엇을 입을까?’ 등의 고민에 빠진다. 모든 연인들의 축제, 크리스마스에는 세상 누구보다 여자친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또한 이 날 만큼은 가장 멋있어 보이고 싶은 것이 남자의 마음. 이날만큼은 아저씨 같은 슈트 패션이나 애 같은 캐주얼 패션을 벗고 남성스러움이 돋보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것이 좋다.

남성의류 조군샵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에는 평소 입던 스타일보다는 격식 있으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패션을 선보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여자들의 워너비, 댄디 룩
아무리 옷을 못 입는 남자일지라도 깔끔하게만 입으면 반은 성공한다.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날에는 평소에 자주 입던 점퍼 같은 캐주얼보다는 코트와 함께 입을 수 있는 댄디룩을 추천한다.

톤 다운된 컬러는 남자의 그윽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준다. 짙은 컬러의 슈트에 톤다운 된 니트를 매치하면 카리스마 있고 분위기 있는 남자가 완성된다. 너무 심심한 느낌이 난다면 패턴이 들어간 재킷을 선택하는 것도 좋다. 단, 패턴이 있는 재킷을 선택했다면 심플하고 베이직한 이너웨어를 선택해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아무리 남자다워도 추위 앞에 장사 없다. 목도리나 장갑으로 보온성을 높이는 것을 잊지 말자. 너무 컬러풀한 목도리는 가벼워 보일 수 있으니, 무채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편안하고 부드럽게, 댄디 캐주얼
슈트가 부담스럽다면 댄디 캐주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슈트만큼 부담스럽지도 않고 평소에 입는 캐주얼처럼 가벼워 보이지도 않는다.

편안하고 따뜻함을 한번에 충족시켜 주는 기모 면 팬츠나 슬랙스에 부드러운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면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컬러감이 돋보이는 셔츠나 스웨터로 포인트를 주거나 크리스마스인 만큼 노르딕 패턴의 니트로 시선을 끄는 것도 좋다.

무스탕 재킷이나 퀄팅 재킷을 매치하면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여기에 시계와 안경, 백 등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지적이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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