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우즈벡 태양광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2-19 11:00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루스탐 아지모프 우즈베키스탄 루스탐 수석부총리 겸 재무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우즈벡 태양광 에너지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우즈벡은 구소련 지역에서 가장 많은 태양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쿠웨이트 등 중동 지역 국가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즈벡과 태양광 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태양광 실증단지 공동 구축과 운영, 기술협력, 인력양성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산업부는 이번 태양광 개발 협력 양해각서 체결로 우즈벡 태양광 시장에 한국기업이 진출하기 위한 우호적 여건을 조성하고, 한국과 우즈벡간 전략적 협력 관계가 한 단계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