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5인치 커브드 UHD TV를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CES 2014에서 선보입니다.
삼성의 105인치 커브드 UHD TV는 독자적인 화질 알고리즘을 적용해 커브드TV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계 최고 곡률 수준을 구현해 측면에서 봐도 일반 TV보다 2배 이상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삼성이 독자 개발한 UHD TV 화질 엔진 `쿼드매틱 픽쳐 엔진`을 적용해 어떤 콘텐츠도 UHD급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장은 "이번 CES에서 소비자 시청환경에 최적화된 진정한 커브드TV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