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아이유를 향한 고백송으로 `순정남`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에서는 최다비드(이장우)가 김보통(아이유)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고백송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비드는 김보통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을 준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펼쳐진 야외공연에서 불렀다. 또한 고백송을 듣고 깜짝 놀라 안절부절 못하는 김보통에게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속마음까지 고백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쁜남자`에서 최다비드 역으로 출연중인 이장우가 부른 곡은 18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감미로운 발라드 곡 `사랑한단말야`로 방송이 나간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장우는 극중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늘 곁에서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이미지로 최근 드라마에서 부는 순정남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이장우 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고백송 노래 부를 때 보는 나도 가슴이 떨렸다" "이장우 고백송 노래도 연기도 외모도 모두 예쁜남자다" "이장우 고백송 아이유와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장우 고백송 최다비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 중인 KBS2 `예쁜남자`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메이드엠)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8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예쁜남자`(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상 정정화 신용휘)에서는 최다비드(이장우)가 김보통(아이유)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고백송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다비드는 김보통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자작곡을 준비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펼쳐진 야외공연에서 불렀다. 또한 고백송을 듣고 깜짝 놀라 안절부절 못하는 김보통에게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다"는 속마음까지 고백해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쁜남자`에서 최다비드 역으로 출연중인 이장우가 부른 곡은 18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감미로운 발라드 곡 `사랑한단말야`로 방송이 나간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장우는 극중에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지만 한 여자만을 바라보며 늘 곁에서 지켜주는 지고지순한 이미지로 최근 드라마에서 부는 순정남 대열에 이름을 올리며 `이장우 앓이`를 예고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장우 고백송 노래 부를 때 보는 나도 가슴이 떨렸다" "이장우 고백송 노래도 연기도 외모도 모두 예쁜남자다" "이장우 고백송 아이유와의 사랑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이장우 고백송 최다비드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우가 출연 중인 KBS2 `예쁜남자`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메이드엠)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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