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부부 태민-나은의 첫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태민은 나은에게 스키를, 나은은 태민에게 보드를 가르쳐 주기로 하고 본격적인 강습을 시작했다. 태민은 스키를 거꾸로 타고 내려오는 나은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이끌어주기도 했다. 이에 나은은 태민을 ‘족집게 선생님’이라 부르며 그의 강습에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태민은 볼이 차가워진 나은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손을 호호 불어 태민표 손난로를 자청하는가 하면 “내 마음도 따듯하게 해달라”는 나은을 뒤에서 껴안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달달하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둘이 잘 어울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이날 태민은 나은에게 스키를, 나은은 태민에게 보드를 가르쳐 주기로 하고 본격적인 강습을 시작했다. 태민은 스키를 거꾸로 타고 내려오는 나은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이끌어주기도 했다. 이에 나은은 태민을 ‘족집게 선생님’이라 부르며 그의 강습에 만족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태민은 볼이 차가워진 나은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 손을 호호 불어 태민표 손난로를 자청하는가 하면 “내 마음도 따듯하게 해달라”는 나은을 뒤에서 껴안는 등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달달하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둘이 잘 어울려", "태민 나은 스키장 데이트,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