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대기실에서 배를 깎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는 26일 한 광고 촬영장에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정우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와 함께 촬영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다정다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배를 깎아주는 세심한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배, 역시 쓰레기 오빠" "정우 배, 멋지다" "정우 배, 쓰레기 훈훈하다" "정우 배, 나도 정우가 깎아준 배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가 쓰레기 역으로 출연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벨액터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정우 소속사 벨액터스는 26일 한 광고 촬영장에 있는 정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정우는 대기실에서 스태프와 함께 촬영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다정다감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촬영 쉬는 시간에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배를 깎아주는 세심한 모습도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배, 역시 쓰레기 오빠" "정우 배, 멋지다" "정우 배, 쓰레기 훈훈하다" "정우 배, 나도 정우가 깎아준 배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가 쓰레기 역으로 출연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으며, 이번주 금토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사진=벨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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