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특수부대 최강은 히틀러도 벌벌 떤 영국 '코만도' 우리나라는?

입력 2013-12-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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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수부대 최강은 어느 나라 군일까.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글에 따르면 세계 특수부대 근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렸을 때,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코만도`라고 알려졌다.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한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할 정도의 정예 부대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세계의 특수부대 중 유명하다고 전해진다.


최강의 군사강대국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있다고 한다. 그린베레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 정권 붕괴에도 한몫을 했다고 전해져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더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이다. SEAL팀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편 세계의 특수부대 공개에 누리꾼들은 "세계의 특수부대,히틀러도 인정한 코만도 특수부대 대단하다", "세계의 특수부대 훈련은 어떤 식으로 할까?", "세계의 특수부대, 우리 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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