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지난해 크리스마스 커피차에 이어 갑오년 새해를 맞아 떡국을 준비했다.
정일우는 1월 1일 2013년 연말과 신년을 촬영으로 보내고 있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팀에게 새해선물 겸 함께 힘내자는 의미로 90여 인분의 떡국을 마련해 추위에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속을 달래주었다.
정일우의 깜짝 선물에 제작진은 떡국차를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떡국을 받아 한 입 먹어보고는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모두가 맛있게 떡국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떡국을 제공한 정일우는 "날도 춥고, 새해도 되었는데 다들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고 야외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워 떡국을 준비하게 되었다. `황금무지개` 팀 모두가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서 새해에도 즐겁게 촬영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떡국 훈훈하다" "정일우 떡국 대박이네" "정일우 떡국 `황금무지개`팀 파이팅" "정일우 떡국 스태프들 정말 감동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검사 서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정일우는 1월 1일 2013년 연말과 신년을 촬영으로 보내고 있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팀에게 새해선물 겸 함께 힘내자는 의미로 90여 인분의 떡국을 마련해 추위에 고생하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속을 달래주었다.
정일우의 깜짝 선물에 제작진은 떡국차를 보고 처음에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따뜻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떡국을 받아 한 입 먹어보고는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모두가 맛있게 떡국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떡국을 제공한 정일우는 "날도 춥고, 새해도 되었는데 다들 가족들과 보내지 못하고 야외에서 고생하시는 모습이 안쓰러워 떡국을 준비하게 되었다. `황금무지개` 팀 모두가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힘내서 새해에도 즐겁게 촬영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일우 떡국 훈훈하다" "정일우 떡국 대박이네" "정일우 떡국 `황금무지개`팀 파이팅" "정일우 떡국 스태프들 정말 감동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일우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검사 서도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사진=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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