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 "파업 책임 엄정히 물을 것"

입력 2014-01-02 10:5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지난해 말 최장기 철도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책임을 엄정히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연혜 사장은 2일 대전 본사 2층 대강당에서 시행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파업이 끝난 뒤 `귀족노조`와 `철밥통`이라는 국민의 매서운 질타가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사장은 "잃어버린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파업에 대한 책임을 엄정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파업이 도중에 정쟁으로 변질되면서 그에 따른 국가적인 경제손실과 국민들이 겪은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사장은 현업 소속장들에게 "모든 직원에게는 긴 파업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