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올해 한반도 평화 중요 시점"

이성경 부장 (부국장)

입력 2014-01-02 16: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어가는데 중요한 시점이라며 평화 구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새해 인사전화를 받고 최근 장성택 처형 등으로 북한의 상황이 예측하기 어려우며 북한 주민의 불안과 고통의 가중이 우려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세계가 협력과 평화로 나아가야 하는데 신뢰를 깨고 주변국에 상처를 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불신과 반목을 넘어 화해와 협력으로 가는 길에 반 총장도 앞장서서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의 잇따른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한국, 중국 등 동아시아 주변국들의 강력한 반발을 산 상황을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 총장은 이에대해 박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나가는 것을 평가하며 박 대통령의 신뢰와 원칙에 입각한 외교와 동북아 평화협력구상이 실질적 진전을 이루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