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운다' 최종전 돌입··서두원·윤형빈 관심집중

김민수 기자

입력 2014-01-22 07:52  


`주먹이 운다`가 최종전에 돌입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에서는 용기(서두원, 이훈) - 광기(육진수, 뮤지) - 독기(남의철, 윤형빈) 총 세 팀의 최종 팀 선발을 위한 1대1 서바이벌 배틀이 시작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인물 부산협객 박현우 도전자를 비롯해 전직 야쿠자 출신으로 새로운 삶을 희망하는 김재훈 도전자, 100억 CEO로 사업에는 성공했지만 운동의 꿈을 버릴 수 없어 출전한 곽성익 도전자의 한 판 승부가 펼쳐졌다.

주먹이 운다 최종전을 접한 네티즌은 "주먹이 운다 서주원·육진수·윤형빈 기대된다", "주먹이 운다 서주원·육진수·윤형빈, 최종전 완전 대박", "주먹이 운다 서주원·육진수·윤형빈, 본방사수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XTM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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