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65%가 삼성전자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4억대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는 지난달 기준으로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제품군별로는 갤럭시S4가 10%, 갤럭시S3가 15%, 갤럭시S2가 4%, 갤럭시S가 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로컬리틱스는 갤럭시S5가 이전 제품의 판매 순환구조를 따라간다면 수개월 내에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인 회사는 전체의 7%를 점유한 LG전자였으며 이어 HTC(6%), 소니(5%), 모토로라(4%) 등의 순이었습니다.
세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14억대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로컬리틱스는 지난달 기준으로 제조사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제품이 전체의 6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 가운데 최고급 제품인 갤럭시S 시리즈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0%에 달했습니다.
갤럭시S 시리즈 제품군별로는 갤럭시S4가 10%, 갤럭시S3가 15%, 갤럭시S2가 4%, 갤럭시S가 1%를 각각 차지했습니다.
로컬리틱스는 갤럭시S5가 이전 제품의 판매 순환구조를 따라간다면 수개월 내에 전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점유율을 보인 회사는 전체의 7%를 점유한 LG전자였으며 이어 HTC(6%), 소니(5%), 모토로라(4%)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