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레깅스만 입고 요가 삼매경 '브라질 억류 아픔 다 잊은 듯'

입력 2014-03-27 16:00  


배우 이연두가 요가 동작으로 건강미를 뽐냈다.

이연두는 최근 플라잉요가를 하는 모습의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핑크빛 스포츠 브라탑과 레깅스 차림으로 플라잉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이연두의 탄력 몸매와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연두는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풍만한 상체와 탄력있는 하체, 등라인 등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해 KBS1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촬영을 위해 방문한 브라질에서 부족에게 선물로 받은 약초를 마약으로 오인받아 약 6일간 억류됐다 풀려나는 아픔을 겪었다.

이연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연두 요가 자세 장난 아니다", "이연두 억류 아픔은 이제 잊었나보네", "이연두 요가 선생님해도 되겠네", "이연두 표정 밝아서 다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이연두 페이스북/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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