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5살 연하 변호사 남친과 결혼 '5월의 신부'

배우 박진희가 5월의 신부가 된다.



3일 스포츠 조선은 박진희가 5월 5살 연하의 법조인과 결혼한다는 내용을 단독보도했다.

박진희의 예비 신랑은 국내 유명 로펌에 소속된 변호사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의 측근은 "박진희의 예비 신랑은 5살 연하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듬직하고 사려깊다"고 전했다. 박진희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두 사람은 1년 정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진희의 소속사는 "박진희가 5월 결혼하는 것이 맞다. 현재 결혼식장을 포함한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희, 결혼 축하한다" "박진희, 5살 연하 변호사라니 능력자다" "박진희, 행복하세요" "박진희,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진희 트위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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