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멘토링', 8일부터 대학생 멘티 모집

입력 2014-04-08 12:31  

`삼성멘토링`이 4월 8일부터 대학생 멘티 모집을 시작합니다.

2011년 시작된 `삼성멘토링`은 삼성 임직원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을 만나 알찬 직업 정보와 생생한 경험담을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3년간 총 1만2천800여명의 삼성 임직원 멘토가 6만6천여명의 대학생 멘티를 만나 친밀하고 깊이있는 멘토링을 펼쳐왔습니다.

올해에도 이미 삼성 계열사 임직원 6천600여명이 멘토로 등록했습니다.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삼성그룹 홈페이지(http://samsung.co.kr/mentoring)에서 선착순으로 멘토 1인당 최대 5명까지 선착순으로 멘티 신청이 가능합니다.

삼성물산 김신 사장과 에스원 윤진혁 사장 등 CEO부터 신입사원까지 다양한 직급의 모든 삼성 계열사 멘토들이 대학생 멘티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선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1:5 멘토링`에서는 멘토 1명과 멘티 5명이 멘토링 팀을 구성해 알찬 진로 정보와 생생한 업무 경험담을 나누게 됩니다.

다양한 직급 멘토들의 깊이있는 멘토링으로 인기가 높았던 ▲`마스터클래스`도 다시 열립니다.

지난해 마스터클래스에서는 홍보·PR, 연구·개발과 국내/해외영업 세 분야의 멘토링을 실시했고, 올해에도 학생들의 관심 직군을 선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리적·시간적인 제약으로 멘토링 참여가 쉽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멘토들이 전국대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멘토링`과 ▲`영상 멘토링`도 선보입니다.

`찾아가는 멘토링`은 올 하반기에 진행되며`영상 멘토링`은 삼성 임직원 우수 멘토 9인의 다양한 노하우와 정보를 담은 영상물을 통해 진로 고민 해결을 도울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삼성멘토링은 대학생 뿐만 아니라 대상을 중고등학생까지 확대해 사회 다양한 구성원들의 진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세분화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재능개발을 위한 ▲`틴틴교실` 프로그램을 별도로 신설해 과학·IT, 경제, 미술·디자인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삼성 임직원이 전국 10여 개 학교의 중·고등학생을 찾아가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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