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강창민이 피눈물 흘린 사연..."또 말해야 해?"

입력 2014-04-09 11: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예체능` 팀이 가수 최강창민과 통화를 했다.


8일 방송된 SBS `우리동네 예체능`(이하`예체능`)에서는 `예체능`을 빛낸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1주년 특집 총 동창회를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눈물과 진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함께 볼링 편에 출연했던 가수 최강창민을 떠올렸다. 이에 강호동은 최강창민에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최강창민에게 강호동은 "우리가 눈물과 진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 네가 눈물과 패배의 아이콘 아니냐. 이병진은 멀리서 보고 네 눈에서 피나는 줄 알았다고 했다. 보고싶다"고 말하며 그리움을 표현했다.

이에 최강창민은 "지금 일본 도쿄에 있다. 나도 거기 갔었어야 했는데 아쉽다. 맞다. 내가 눈물로 예체능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 그런데 굳이 1년이 지났는데 이 얘기를 해야 하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민 보고싶다" "최강창민 재밌었는데" "눈에서 피 나는 줄 알았대" "완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