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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딸 은서, 애정공세에 당황 '서언이도 반한 청순 미모'

입력 2014-04-14 11:16   수정 2014-04-14 14:34

방송인 허수경의 딸 별이(허은서)가 화제다.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제주도에서 전원 생활 중인 허수경의 집을 방문한 이휘재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 아들 서언이는 허수경 딸 별이(허은서)를 향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언은 싱글벙글 웃으며 별이에게 달려들어 별이를 당황시켰다. 이휘재는 처음 보는 서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또한 서언이는 별이(허은서)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기도 했다. 이에 이휘재는 "별이야 미안해"라며 "서언이가 태어나서 너처럼 예쁜 애를 처음 봐서 그렇다"고 별이를 달랬다. 특히 허수경 딸 별이는 깜찍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수경 딸(허은서) 귀엽더라" "허수경 딸 별이 쫓아다니는 서언이때문에 빵터졌다" "허수경 딸 별이 훈훈해" "허수경 딸 별이 깜찍해" "서언이 허수경 딸 별이 보고 반한 듯" "서언이 저런 모습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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