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하지원 1억 원 기부..'기황후' 촬영 중 가슴 아파하며 '애도'

입력 2014-04-21 17:42  

배우 하지원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뜻에서 1억 원 기부했다.


21일 하지원 소속사 측은 “하지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막바지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지만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 기부를 통해 피해자들을 애도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열연 중인 하지원은 평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애정이 강별한 만큼 더욱 가슴 아파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하지원 기부금 1억 원은 전라남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세월호 피해 가족들을 위해 쓰여질 전망이다.

하지원 1억 원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들에 `기황후` 촤영 힘들텐데 하지원 기부 하는 마음 정말 예뻐요” “‘기황후’ 하지원, 세월호 침몰 사고 가족들 도움이 될겁니다" "`기황후 하지원` 역시 기부 선행 보기 좋아..세월호 침몰 피해자 가족들 조금이나마 위로 되릿 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