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정환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신정환의 한 지인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정환이 얼마 전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일반인 여자친구와 조용히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외부에 알리긴 조심스럽다. 조용하게 만나는 듯 하다"고 조심스럽게 밝히며 방송 활동 복귀에 대해선 "현재는 방송 복귀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앞서 신정환은 7일 유럽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돼 관심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 오랜만에 듣는 이름같다", "신정환, 이번에 결혼하려나?", "신정환, 앞으로는 이렇게 좋은 소식만 전해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 빚었던 바가 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