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하이브리드카가 글로벌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까지 한국,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를 20만4천203대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6개의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국내시장에는 8만8천461대를, 해외시장에서도 11만5천742대를 판매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는 준중형부터 준대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특히 북미지역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에만 7만2천460대를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역할이 컸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2011년 북미 시장에 진출해 현지판매 첫해 1만대, 둘째 해 1만8천대, 2013년에는 2만2천700여대를 판매해 2년 사이에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판매가 본격화되고 중국, 중남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 올해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3월까지 한국,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하이브리드카를 20만4천203대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6개의 하이브리드 차종으로 국내시장에는 8만8천461대를, 해외시장에서도 11만5천742대를 판매해 글로벌 하이브리드 메이커로 자리잡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누적판매 20만대를 돌파는 준중형부터 준대형까지 라인업을 확대하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특히 북미지역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에만 7만2천460대를 판매한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역할이 컸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지난 2011년 북미 시장에 진출해 현지판매 첫해 1만대, 둘째 해 1만8천대, 2013년에는 2만2천700여대를 판매해 2년 사이에 판매량이 두 배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그랜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판매가 본격화되고 중국, 중남미 등으로 시장을 확대한 올해는 하이브리드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