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40
(6.16
0.15%)
코스닥
926.49
(6.10
0.6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차승원 "딸이 YG 양민석 대표 아들과 같은 반 친구"··YG행 비화 공개!

입력 2014-05-22 14:41  



배우 차승원이 YG엔터테인먼트행을 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차승원은 22일 서울 삼청동에서 열린 영화 `하이힐` 인터뷰에서 "첫 번째 이유가 YG식당이었다면 두 번째는 YG 양민석 대표의 아들과 내 딸 예니가 초등학교 5학년 같은 반 친구 사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운동회 때도 학교에 갔는데, 양민석 대표와는 애들 엄마끼리도 알고 공교롭게 아이들이 서로 짝이고 그렇더라"며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차승원은 또 "양민석 대표의 마인드가 저와 잘 맞는"며 "시간이 지날수록 출중하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양민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양현석의 친동생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경영을 이끌고 있다.

앞서 차승원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계약 이유로 YG 사옥의 식당을 꼽아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차승원 양민석 학부모 인연을 들은 네티즌들은 "차승원-양민석 대표, 그것도 인연이네", "차승원-양민석 대표, 양현석 동생이구나", "차승원-양민석 대표, 이런 비하인드스토리가 있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영화 `하이힐`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기로 결심한 순간 치명적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강력계 형사 지욱의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다.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이 6년 만에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오는 6월4일 개봉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