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 검토중...무슨 역할?

입력 2014-07-01 14:56  

타이니지 도희가 한국판 드라마로 제작되는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OSEN은 1일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도희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콘트라베이스를 전공하는 음대생 사쿠라 역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드라마 관계자는 “콘트라베이스 관현악과 음대생 역에 도희의 캐스팅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의 만화가 니노미야 토모코의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의 로맨스와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작품으로,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극장판 또한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다.

사쿠라는 자신의 몸집만한 크기의 악기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다니며, 바이올린 수집에 미쳐 있는 아버지 때문에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음악을 그만두려는 고민을 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도희는 실질적인 데뷔작인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맛깔스러운 전라도 사투리 연기로 사랑받았다.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천재 뮤지션인 남자 주인공 치아키 역은 주원으로 확정됐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