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 top7 준결승, 7인 7색 필살기 대공개!

입력 2014-07-19 10:08  


전 국민 요리서바이벌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이하 마셰코3)’에서 준결승 진출권 획득을 위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진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에게는 대한민국 세 번째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우승상금 3억원이 주어진다. 준결승과 결승을 눈앞에 두고 단 6명만이 참가할 수 있는 준결승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도전자들이 각자의 필살기를 앞세워 격돌하고 있다.

하정석CP는 “7명의 도전자들이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어 팽팽한 대결이 예상된다. 과연 어떤 도전자가 준결승 진출 티켓을 획득할지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팬프라잉(Pan Frying)으로 스테이크 굽기 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탈락미션에서는 도전자들을 멘붕에 빠뜨리는 특이 식재료가 주어진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셰코3’는 대한민국 식문화 아이콘이 될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직업, 연령, 성별, 국적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의 요리 대격돌을 다룬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셰프’의 영예와 함께 총 3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올리브TV의 푸드 아이콘으로 활동하며 푸드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정통파 스타 셰프 강레오,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활약한다.

현재까지 강형구(24, 축산물 가공업), 고재키(54, 주부), 국가비(27, 유학생), 이창수(37, 마술사), 정유석(38, 수영강사), 최광호(28, 무직),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 등 총 7명이 ‘대한민국 세 번째 마스터셰프’가 되기 위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

* `마스터셰프코리아 시즌 3 ` 준결승 7명의 도전자 필살기 프로필

- 반전요리 승부사 강형구

강형구(24, 축산물 가공업) 도전자는 겉보기와는 다르게 남아있는 도전자 중 가장 어리다. 어리니까 많이 배우고 싶다는 요리 꿈나무답게 미션 중에도 심사위원의 피드백을 귀담아들으면서 배우려고 노력한다. 성장가능성이 가장 큰 도전자이며 축산물 가공업에 종사했던 만큼 고기 요리에 강하다. 매회 발전하는 모습으로 주목 받다가 지난 9회에서는 진심을 담은 육개장 요리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불맛 요리 최강자 불의 여신 고재키

고재키(54, 주부) 도전자는 요리할 때 불을 사용하는 것을 즐겨 ‘불의 여신’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요리를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감이 탁월하다. 다소 분주하게 요리하는 스타일이나 완성된 음식에는 자기만의 개성을 뚜렷하게 담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8회에서는 윤민후 도전자와 짝을 이뤄서 ‘아이스 민트 아메리카노와 3가지맛 타르트’를 만들어 우승한 바 있다.

-명문 요리학교 출신 작은 거인 국가비

국가비(27, 유학생) 도전자는 요리 명문 학교인 프랑스 파리 르꼬르동블루에 재학중인 유학생으로 요리에 대한 기본기가 충실하다. 어렸을 적 많은 나라에서 살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식재료로 새로운 맛을 조합해내는 실력이 뛰어나 독창적인 요리를 다수 선보인다. 지난 10회에서 만든 ‘가짜 밀푀유’는 단맛, 짠맛, 신맛, 매운맛이 모두 느껴지며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뤘다는 극찬을 들어 우승을 차지했다.

-한입 먹으면 빠져드는 요리술사 이창수

이창수(37, 마술사) 도전자는 17년 경력의 베테랑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지만 다시 한번 셰프의 꿈을 이루고자 ‘마셰코3’에 도전했다. 긴 자취생활로 남다른 요리내공을 가지고 있으며, 요리에 마술을 부린 것처럼 한입 먹으면 자꾸 끌리는 매력적인 맛을 내기로 유명하다. 창의적인 요리에 대한 열망으로 책에서 배운 요리들을 재해석하여 매 미션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최고의 맛을 찾기위해 노력한다. 재치와 순발력으로 위기의 순간들을 극복하고 있다.

-섬세한 손맛 요리타짜 정유석

정유석(38, 수영강사) 도전자는 우락부락한 외모와 투박한 손으로 섬세한 맛의 요리를 선보여 최고의 반전남으로 꼽히는 인물.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안 먹어본 음식이 없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고, 먹성에서 비롯된 예리한 손맛이 큰 장점이다. 맛을 내는 탁월한 솜씨로 지난 5회, 10회에서 이서진, 허지웅 두 특별 심사위원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절대미각 깔끔왕 최광호

최광호(28, 무직) 도전자는 요리할 때 주변 정돈을 잘해 ‘깔끔왕’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니던 대학을 과감히 자퇴하고 무작정 호주로 날아가 요리를 공부했을 만큼 열정이 대단하다. 음식에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정확하게 짚어내는 절대미각의 소유자이며 빠른 두뇌회전으로 미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음식에 간을 잘 맞춘다는 호평을 듣고 있으며, 후반부로 갈 수록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는 요리를 선보여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청담동 며느리 손맛 홍다현

홍다현(27, 미스코리아 출신) 도전자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화려한 외모와 달리 소박하고 정갈한 요리를 선보여 주목 받는 인물. 한식과 양식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요리에 관심이 많다. 한식이라는 탄탄한 기본기 위에 서양식 요리의 스킬을 더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큰 장점이다. 미션 중에 어려움이 발생해도 꼭 우승하겠다는 악바리 근성으로 무섭게 집중해 자신만의 깔끔한 맛을 완성해낸다. 요리에 스토리를 담는 능력 또한 뛰어나 이목을 모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