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도자 자격증을 딸 것으로 보인다.
26일 한 매체는 김연아(24)가 지도자 자격증을 딴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27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의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리는 2014 피겨 심판·지도자 강습회에 김연아가 참석해 강의를 듣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연아는 26일 서울 노원고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강습회에 참석해 강의를 들었고 이 교육은 피겨 프로그램과 난도 등에 대한 이론과 반도핑 교육, 스포츠 인권 교육, 스포츠 의학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때문에 빙상연맹은 이 강습회를 수료한 이들에게 올 시즌 지도자 자격증을 준다. 따라서 김연아 역시 이 지도자 자격증을 따게 되는 것.
이에 따라 피겨여왕 김연아의 이번 강습회 참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한 그녀가 지도자의 길로 내딛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피겨여왕 김연아가 지도자 자격증을 딴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지도자해도 최고될 거 같다", "김연아 지도자되면 우리나라 피겨계의 큰 도움 될듯", "김연아 지도자 모습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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