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기분좋은날’ 고우리, 홍빈 향한 폭풍 애교 “자기야 나 아포”

입력 2014-07-28 08:50  


고우리가 홍빈에게 깨알 애교를 선사했다.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모델로서 유명해진 지호(홍빈 분)와 이를 지켜보는 다인(고우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두 사람은 극적으로 화해를 했다. 고등학생 신분을 속인 지호에게 화가 나 있던 다인이 겨우 마음을 푼 것. 하지만 예전처럼 다정할 수는 없었다. 지호가 고등학생 신분이었기에 다인은 애정표현을 최대한 자제하며 지호에게도 쌀쌀맞게 굴기 일쑤였다.

이날 두 사람은 지호가 모델을 한 재우(이상우 분) 회사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을 찾았다. 여기서도 다인은 “여기 있는 사람들 너 고등학생인 거 다 아는데 조심하라”며 다정하게 구는 지호를 단속했는데 곧 상황이 역전되고 말았다. 지호를 알아 본 여고생들이 몰려 온 것.



사진 속 모델이 지호인 것을 알아 본 학생들은 “이름이 뭐예요?”, “연예인이에요?” 등의 질문을 쏟아내며 지호를 둘러 쌌고 싸인과 사진 요청까지 이어졌다. 그런데 이때 다인의 폭풍 애교가 튀어나왔다. “자기, 싸인 끝났으면 이제 가자. 다인이 다리 아포요”라며 혀 짧은 소리에 지호의 손까지 다정하게 잡는 그녀였다. 여학생들 사이에 선 지호의 모습에 질투가 난 것.

이로써 지호에게 거리를 두려 애 쓰던 마음은 봉인해제(?)가 되고 만 다인이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