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나이 '화들짝'...'나는 남자다' 연상 부인 언급 왜?

입력 2014-08-30 09:46  



남자 권오중이 올해 50세인 연상부인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나타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이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했다.

권오중의 발언에 웃음을 보인 MC 유재석은 권오중이 눈치를 주자 “본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애둘러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되받아쳐 방청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유재석이 “아, 50세이시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며 부인을 향한 애정을 표현해 스튜디오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권오중, 웃겨", "`나는 남자다` 권오중,발언 멋지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