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경기 앞둔 추성훈 위해 보양식까지.. ‘내조의 여왕’

입력 2014-09-01 11:34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추성훈을 위한 보양식을 만들었다.


8월3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야노시호가 격투기 경기를 앞둔 추성훈을 위해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위해 사골 배춧국과 여러가지 반찬을 준비했고, 추성훈은 이에 감동하며 야노시호와 모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예전에 시합할 때 중간에 체력이 떨어진 적이 있는데 내 요리가 영양이나 원기보충이 부족했나하고 반성한 적이 있다”며 “그런데 어머님은 (성훈 씨가)유도선수 시절부터 식사를 도맡아 준비해주신 전문가다. 그래서 요리법을 배우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내조의 영왕이네...마음이 정말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같은 아내 있으면 보양식 필요없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매력이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음식하는 모습도 더 아름답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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