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환경미화원 여성 등 최소 9명 부상

입력 2014-09-10 02:27  

▲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사진 = SBS)


칠레의 지하철역에서 폭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에스켈라 밀리타 지하철역 쓰레기통에서 8일(현지시각) 폭탄이 폭발했으며,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로 지하철역에서 근무하던 환경미화원 여성 1명을 포함 최소 9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칠레 경찰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직후 해당 지하철역을 폐쇄한 채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산티아고에서는 무정부주의자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소행으로 보이는 폭탄 테러가 잇따라 일어났으며, 올해에도 이미 28차례의 폭탄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칠레 지하철역 폭발사고를 접한 누리꾼은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여성을 포함한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테러는 지지받을 수 없다"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을 경험한 시민들은 정말 끔찍했을 듯" "칠레 지하철역 폭탄 폭발, 우리도 안심할 수만은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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