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6.39
0.15%)
코스닥
925.47
(7.12
0.7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사랑만 할래’ 임세미, 서하준에 “결혼해서 이응경 같이 돌보자”

입력 2014-09-18 20:31  


‘사랑만 할래’ 임세미가 서하준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77회 방송분에서 최유리(임세미)는 최동준(길용우)에게서 김태양(서하준)과 헤어지란 말을 들었고, 이어서 최유리는 서둘러 결혼을 하고 이영란(이응경)을 함께 돌보자고 김태양에게 말했다.

‘사랑만 할래’ 76회 방송분에서 최유리는 자신에게 적대심을 갖고 알은 체도 않는 이영란이 김태양에겐 호의적이어서 의아함을 느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최동준은 최유리에게 “김 선생 헤어질 수 있겠니?” 물었고, 최유리는 단번에 그 질문에 헤어질 수 없다고 답했다.

자신의 딸까진 희생시킬 수 없다고 생각하는 최동준에게 최유리는 별장에서의 일에 대해서 물으며, 이영란이 받은 정신적인 충격에 대해서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최동준은 ‘설마 유리가 다 알고 있나?’ 의심하게 되었고, “네가 김 선생하고 헤어지지 않으면 불행해 질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최동준의 행동에 최유리는 ‘아빠도 이제 알게 된거죠. 엄마 과거, 태양씨 비밀‘이라고 생각했고, “태양씨 사랑하는 대가 치르라면 치를게요. 사랑해서 불행해진다면 치를게요”라고 말했다.


꼭 그래야 하냐고 재차 질문하는 최동준에게 최유리는 “절대 헤어질 일 없어요. 그 사람은 내가 없으면 안돼요”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최유리는 김태양을 만났다. 최유리는 “묻고 싶은 게 있어요. 별장에서 엄마랑 아버지랑 무슨 일 있었던 거죠?”라고 또 다시 별장 일을 질문했고, 이에 김태양은 “말하면 모든 게 다 엉망이 될 거예요”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에 최유리는 “날 피하는 건 아니죠?” 물었고, 그건 아니라고 고개를 젓는 김태양의 얼굴을 빤히 응시하다가 “그럼 우리 결혼 서둘러요. 엄마 같이 돌봐요”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