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의 새로운 여신으로 떠오른 조은정 아나운서가 유창한 영어 인터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임 방송 `온게임넷`은 19일 트위터를 통해 조은정 아나운서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조은정 아나운서는 `TSM`의 레지날드를 통역 없이 직접 인터뷰했다. 조은정 아나운서는 똑 부러지는 말투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이화여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전해졌다.
이전에 온게임넷은 `롤챔스` 페이스북을 통해 조은정 아나운서가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던 적이 있다.
`롤드컵` 조은정의 영어 인터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롤드컵 조은정, 유려한 재원이다", "롤드컵 조은정, 미모와 머리 둘 다 되는 여자구나", "롤드컵 조은정, 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게임넷 트위터 영상 캡처)